#2021 회고 마케터블 답변편 #기억남는 맛집과 장소 #최고의 콘텐츠 #스우파 리더 pick #기억남는순간 님 반가워요! 우리가 사고 쓰는 것들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여성 마케터들의 소셜클럽 '마케터블'은 #마케팅 #트렌드 #인사이트를 담은 '마케터블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어요. 마케터블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를 둘러싼 마케팅 이야기를 담아내려 노력합니다. 목요일 아침, 님의 메일함으로 찾아갈게요! <1월 1주 차 마케터블 리포트💌> 💗Happy New Year💗 22년의 첫 번째 레터입니다. [2021 연말 회고: 마케터블 답변편] 지난 주 뉴스레터에서는 2021년 마케터블 마지막 모임에서 나눴던 연말 회고 질문들을 소개했었죠. 님은 어떤 답변들을 떠올리셨나요? 오늘은 회고 질문에 대한 마케터블 멤버들의 답변을 소개하는 특별호로 찾아왔어요. 2021년을 마무리했던 이야기를 이어서 전해 드릴게요😆 by 🍞마케터블 [2021 best of best를 소개해봐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점은 어디인가요? 🍤멘보샤 저는 아차산의 멕시칼리요! 타코 맛집이에요. 🌹복희 압구정로데오의 최가네버섯샤브칼국수 추천해요! 🚵산 광교 앨리웨이의 빛다리는 기념일에 가기 좋아요. 대접받는 느낌이랄까요? 🦄따라주 음식점은 아니지만 가배도의 커피 & 티라미수가 좋았어요. 💎피커 한남동 해피벽돌푸드가 기억에 남아요. 👩💻기억에 남는 좋았던 장소도 궁금해요! 👩💻K-스터 영도 흰여울마을이 좋았어요. 영도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손목서가 서점 추천합니다. 💎피커 제주에서 오션뷰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울트라마린이라는 카페요! 긴 테이블이 있어서 노트북 하면서 바다 보기 좋았어요! 🍤멘보샤 저는 천리포수목원! 아침에 수목원 산책을 하고 바다도 보여서 힐링되었어요. 그러고보니 좋았던 장소가 모두 바다와 관련있네요 ㅎㅎ 👑사고 나서 후회한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 해 봐요. 💙파랑 이사하면서 이동식 에어콘을 샀다가 딱 2번 틀고 너무 불만족스러워서, 에어콘과 온풍기를 따로따로 구매했어요. 무려 35만원이었는데 ㅠ 🌹복희 29CM 랭킹 1-2위의 티셔츠를 샀다가 똑같은 옷 입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실패했어요. [우리가 사랑했던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기억에 남는 영화/드라마/예능은요? 👯정반전 저는 왓챠에서 평점을 남기곤 하는데, 쏘울과 노매드랜드가 기억에 남아요. 👀눈사람 정가영 감독의 단편 시리즈요. 조인성을 좋아하세요, 혀의 미래, 캐스팅이 있었네요. 👑바바오럼 구경이를 재밌게 봤어요. 그알저알 유투브와 견적왕도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성길동 영화 듄과 넷플릭스 위쳐가 재밌었고, 요즘 고잉세븐틴에 빠져있어요. 🌹복희 콘텐츠 회고를 했는데 올해는 5점을 준 영화가 없더라고요. 고양이를 부탁해 리마스터링이 기억에 남아요. 🦄따라주 역사적 배경이 동일한 모가디슈, 블랙호크다운을 연달아 봤어요. 넷플릭스 다큐 F1 분노의 질주와 이카로스도 좋았습니다. 🌹콘텐츠 소비 패턴이나, 이용 매체에 변화가 있었나요? 🍤멘보샤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가 열일한 한 해였어요. 여고추리반과 아이돌받아쓰기대회가 티빙 가입자를 늘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따라주 유투브 프리미엄으로 음악을 듣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에요. 🦸♀️성길동 가장 많이 소비한 매체는 틱톡이에요. 70% 이상은 틱톡에서 처음 접하고 다른 채널로 이동해서 자세한 콘텐츠를 확인했어요. [2021년 일을 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나요?] 👯일하면서 가장 빡쳤던 사건은요? 고생한 순간을 훌훌 털어봐요! 👯정반전 준비하던 제품의 런칭이 3번이나 미뤄졌어요. 런칭일에 맞춰서 세팅해 둔 일정들이 계속 딜레이 된 것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눈사람 임원이 직원들의 성장이 아닌, 실적과 성과로만 조직을 이끄는 것에 실망하고 있어요. 일과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 들지 않거든요. 🚵산 최근 퇴사를 결심했는데요. 상사가 감정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을 보며 실망이 컸어요. 일하면서 믿고 따를 수 있을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스우파>의 어떤 리더와 함께 일하고 싶나요? 💙파랑 라치카! 웃으며 일하는 게 좋아요. 사실 라치카는 리더가 없는 팀이라고 하더라고요. 🌹복희 프라우드먼 모니카. 혼내더라도 가르쳐서 점프시켜 줄 리더가 꿈꿔왔던 리더상이에요. 👩💻K-스터 훅 아이키. 문제해결력이 좋은 리더 & 새로운 길을 개척한 리더를 동경해요. 👯정반전 원트 효진초이. 스걸파에서 보여준 피드백이 인상적이었어요. 당근과 채찍을 함께 쓰면서 이런 부분을 보완하면 더 잘 할 수 있다는 피드백이 기억에 남아요. 💎피커 YGX 리정. 리더로서 당당한 자세와 멘트가 멋져 보여요. 그런 리더가 되고 싶어요. 👀여러분은 몇 살까지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싶나요? 👀눈사람 내년에는 제가 좋아하는 콘텐츠나 영화 관련 직무로 옮기고 그 분야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요. 🍤멘보샤 40살까지는 회사에 다니지 않을까요? 저는 항상 개인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지금 운영 중인 유투브도 더 활발히 하고 싶고요. 👑바바오럼 마케팅에서 가장 좋아하는 분야로 이직한 지 얼마 안 되었어요. 장기계획을 세우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우선은 이 분야에 집중해서 더 일하고 싶어요. 🦸♀️성길동 브랜딩이나 콘텐츠 직무로 이직하고 싶어서 내년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에요. [가장 기억 남는 순간을 나누며 마무리해요] 🦄내가 가장 잘했던 일에 대해 스스로 칭찬해봐요! 🦄따라주 이번에 전세로 이사했는데 매물을 겨우 찾아서 이사하게 된 걸 칭찬하고 싶어요. 👀눈사람 사내 해커톤 대회에서 수상한 일! 바빠서 나갈까 말까 했는데 새로운 경험을 해봐서 좋았습니다. 바쁜 와중에 도전한 나 자신 칭찬해! 💎피커 필라테스 1:1을 시작한거요. 운동에 투자하는 걸 망설였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었어요. 💎마케터블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요? 💎피커 뉴스레터를 처음으로 발행한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같이 한 덕분에 새롭게 도전할 수 있었어요. 👀눈사람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 지원으로 구독자 수가 점프했던 11월이 기억에 남아요. 🌹복희 구독자가 늘어난 직후 뉴스레터를 보낼 때의 부담감이 기억에 남아요😅 우리가 다뤘던 어드벤트 캘린더 등이 나중에 캐릿에 소개되는 걸 보고 기분 좋았습니다. 💙파랑 쿠팡의 아이템 위너 이야기를 했을 때요. 마케터블만의 시선과 풍성한 대화 덕분에 뿌듯했어요. 👑바바오럼 뉴스레터 발행 뿐만 아니라 최근 마케터블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멘보샤 우리만의 시선과 관점을 살리는 큐레이션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이 쌓일 수록 결과물이 누적되니 더 돋보이네요. 👩💻K-스터 '일사이트' 코너가 생기고 서로의 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정반전 개인적인 일, 커리어에 대해 고민을 이야기 할 때 친밀감이 느껴졌어요. 🦸♀️성길동 몇몇 멤버를 실제로 만났을 때가 기억에 남아요. 온라인으로 모임을 했지만 오래동안 쌓아온 이야기들 덕분에 굉장히 친근했어요. 🚵산 독서 모임도 재밌었어요. 소수의 멤버가 만나서 깊게 이야기 나눈 것이 좋았습니다. 🦄따라주 저도 날마다 브랜드와 프리워커스를 읽었던 모임이요. 같은 주제에 대해 생각을 나눠서 즐거웠어요. 님, 오늘 마케터블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21년 마케터블의 새로운 도전이었던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케터블 뉴스레터는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지고 다시 돌아올게요!💌 아직 구독 전이라면 구독해보세요👇 친구에게 뉴스레터를 공유해주세요👇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요👇 ⓒ 마케터블 / marketer.able Email | marketer.able2020@gmail.com Instagram | @marketer.able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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