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소비자 #AI시대 #소비트렌드 #책선물이벤트
님 반가워요! 우리가 사고 쓰는 것들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여성 마케터들의 소셜클럽 '마케터블'은 #마케팅 #트렌드 #인사이트를 담은 '마케터블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어요.
마케터블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를 둘러싼 마케팅 이야기를 담아내려 노력합니다. 목요일 아침, 님의 메일함으로 찾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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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오늘은 에디터 💎피커가 "경험수집가의 시대"를 이야기합니다.
👀눈사람의 위클리픽도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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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모든 것이 자동화 되고 나면 우리에겐 결국 무엇이 남게 될까요? 요즘 그런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기술이 인간을 대체할수록 우리가 끝까지 지켜내야 할 본질적인 가치는 무엇일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고민을 이어갈수록 결국 답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오감의 자극, 오프라인의 공기, 그리고 몰입을 통해 얻는 입체적인 경험으로 돌아오게 될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렇듯 불확실한 변화 속에서 마케터로서 일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중, <경험수집가의 시대>를 읽게 되었어요. 소비자인 나를 이해하는 동시에, 마케터가 AI 시대에 어떻게 브랜드의 방향을 잡아야 할 지, 실무적인 솔루션을 제안해 주는 책이라 흥미로웠습니다.
by 💎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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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수집가들의 이야기, '마케터블'
'마케터블'은 각자 다른 관심 분야와 고유한 시선을 가지고 세상을 경험하고자 합니다. 지난 5년 간 멤버들이 발견한 마케팅 트렌드와 개별적인 소비 경험들을 뉴스레터로 님께도 공유해 왔지요. 저희는 단순히 최신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하기보다는, 경험과 주관을 꾹꾹 눌러담은 생생한 이야기를 지향해 왔는데요. 마케터블이 추구하는 가치를 한마디로 표현하기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경험수집가’ 라는 표현이 딱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수집가'란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을 넘어, 나만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모으며 고유한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이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능적 구매가 아닌, 나를 완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경험에 집중하는데요. 경험은 본질적으로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카페에서 맛본 시그니처 음료의 맛과 공간의 밀도는, 다른 사람의 것과 100% 다르며 다시 반복될 수도 없으니까요.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려는 요즘 소비자들이 경험에 주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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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찾아서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재미있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롯데타워 123층을 걸어서 올라가는 수직마라톤 ‘스카이런’은 매년 티켓이 매진될 만큼 인기가 높고, 최근 관악산은 소원이 이루어지는 명소가 되어 정상석 인증샷을 위해 1시간 씩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요즘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최소한의 일상적 구매 외에는, 의미와 재미, 그리고 상징적인 소비 경험의 반복인 것 같아요.
고물가로 전체 소비가 위축되는 와중에도, 자신이 가치 있다고 믿는 경험에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것도 특징입니다.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의 식당을 예약하기 위해 캐치테이블 티켓팅에 참전하고, 1개 8천 원이 넘는 두쫀쿠를 사기 위해 몇 시간 줄을 서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감수합니다. 이는 Z세대만의 취향이라기 보다, 편리함과 효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사서 고생’하며 나만의 의미를 찾으려는 시대 정신에 가깝게 느껴져요.
콘텐츠 광고 skip은 기본이고 1.5배속 보기를 동원하며 시간 낭비를 싫어하면서도, 좋아하는 영화나 공연은 N차 관람을 이어가는 트렌드가 공존하는 것. 결국 사람들은 내가 수집할 만한 가치있는 경험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나만의 서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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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비즈니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
기술이 발달하며 불편함이 사라질수록, 역설적으로 소비자들은 밀도 높은 경험을 원하게 됩니다. 이것이 새롭게 등장한 소비의 큰 물결이고, 비즈니스의 초점 또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 아닌 ‘소비자의 열망을 충족시키는 서사’로 변해야 한다고 ‘경험수집가의 시대’는 말하고 있어요. 다양한 산업계의 실질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분석하고 있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가득 담긴 이 책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AI가 매일 같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지금, 우리 브랜드는 고객에게 어떤 경험을 제안하고 있나요? 편리함을 넘어 고객에게 어떤 밀도 높은 경험을 줄 수 있을 지 고민해 볼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님은 요즘 어떤 경험을 수집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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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가 수집하고 있는 경험의 종류가 있나요? 나를 설명할 때 꺼내어 말하는 브랜드가 있다면요?
🌊파랑 : 동일한 전시를 보고 나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껴요. 사람마다 전시를 선택한 이유와 감상이 다른 것을 보며 제 경험이 넓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이런 레퍼런스들을 모아 브런치에 기록하기도 합니다. 평소 동네 서점인 무아레의 큐레이션을 즐기거나 소소문구처럼 제 미감과 닮은 문구 브랜드를 곁에 두는 것도, 결국 나만의 관점을 더 선명하게 기록하고 수집하기 위한 과정인 것 같아요.
🦄따라주 : 시간과 비용, 그리고 숙면까지 기꺼이 포기하며 새벽에 해외 축구 경기를 챙겨보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대표적인 '사서 고생' 경험이에요. 정신력, 팀플레이, 휴머니즘을 함께 즐기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곤 합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행보에 제 자신을 깊이 이입하곤 해요. 저점에서 묵묵히 버티며 다시 옳은 방향으로 반등하려 애쓰는 팀의 서사를 지켜보는데, 제가 지향하는 성장의 모습과 맞닿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사람 : 저는 '영화관'이라는 공간에서 영화 보는 경험을 수집합니다. 최적의 환경에서 즐기는 몰입감도 좋고, 사람들과 같은 순간에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 좋거든요.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이들과 한 공간에 있다는 연결감도 저에겐 영화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요즘 좋은 영화가 영화관에서 많이 상영되고 있어서 즐겁게 영화관에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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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터블 구독자 이벤트 ]
<경험수집가의 시대>를 직접 읽어보고 내 일에 적용할 인사이트를 발견해 보세요. 마케터블 구독자라면 누구나, 아래 버튼을 통해 '경험수집가의 시대' 책 선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응모 대상 : 마케터블 구독자 누구나
- 응모 기간 : 3월 26일(목) ~ 4월 3일(금)
- 당첨자 : 총 5명 (4월 5일(일) 당첨자에 한해 개인 메일 발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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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에 개봉한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전 세계 오프닝 수익 1억 40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그야말로 엄청난 흥행 중인데요. 저도 지난주 금요일 A열까지 가득찬 CGV 용산 아이맥스관에서 600명이 넘는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울고 웃으며 관람하고 왔어요.
우주라는 아득히 넓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아주 따뜻하고 귀여우면서 유머까지 더한 우정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우주 풍경에 푹 빠져서 보는 경험도 황홀했고, 유한한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선택과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영화관에서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미 영화를 보셨거나 원작 소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CGV 북클럽에서 기획한 독서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by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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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마케터블 에디터 소개
💎피커 :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고 싶은 브랜드/서비스 마케터입니다.
👀눈사람 : 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눈이 백 개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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